6월 중순부터는 출산준비로 인해서 블로그 포스팅도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.
당연히 애드핏 수익도 떨어졌다ㅠㅠ
정신 차려보니 벌써 9월 후반에 접어들었다.
뒤늦은 애드핏 수익 인증 포스팅을 시작한다.
6월 애드핏
<6월 적립금 : 5386원 >
6월 초~중순까지는 그래도 하루 평균 150원을 찍었는데, 똑똑이를 출산한 25일부터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더니 바로 10원대로 떨어졌다.
광고 요청/노출수와 예상 적립금은 비례한다.
중간중간 평균에 비해 높은 그래프를 나타내는 날은 아마 메인에 올라가서 방문자수가 폭증한 날이겠지!
노출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익도 증가했다.
하루 최대 수익으로 600원대 진입 성공^^
7월 애드핏
<7월 적립금 : 4185원>
7월 초에는 조리원에서 회복하느라, 7월 중순부터 말까지는 아기 보느라 좀비 상태가 되어서 블로그는 거의 잊고 살았다.
적립되는 금액이 3자리에서 2자리로 내려갔다.
그래도 16일에 다음 메인에 내 포스팅이 노출된 덕분에 역대 최대 적립금을 달성했다.
16일 날 방문자수가 1만 명이 조금 안되는 숫자였는데, 만명이 들어오면 2000원대 적립금이 생길 것 같다.
아직 평균 일방문자수가 100명인 나에게는 까마득한 느낌이지만, 언젠가는 될 거라고 생각한다^^
역시 다음 메인노출은 영향이 크다.
메인에 올라가면 올라간 날부터 3일 정도까지 방문자수가 평균보다 많아서 적립금도 평균보다 높다.
'메인 한방이 이렇게 크구나' 하고 다시 한번 느낀다.
이때 아마 부산시 출산 축하선물 포스팅으로 올랐던 것 같은데, 또 메인에 올라갈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싶다.
8월 애드핏
<8월 적립금 : 967원>
적립금 한 달 총액이 900원대로 최저를 찍었다.
4월에 시작한 이후로 최저금액이 적립되어서 완전 풀이 죽었다.
6월 말부터 7월까지는 거의 블로그도 못 하고 포스팅도 못했는데, 그래도 8월에는 포스팅을 다시 하고 있었다.
그런데도 한번 떨어진 적립금 올리기는 힘든 것 같다.
8월 12일에는 광고 요청수가 다른 날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, 실제 방문자수는 100명 언저리로 다른 날과 큰 차이가 없다.
가끔 저런 날들이 있는데, 뭐 이거 저거 분석하면은 왜 광고 노출이 많아졌는지 알 수 있겠지만 지금 나에게 그럴 정성까지는 없으므로 그냥 넘어간다.
수익 많이 들어오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뭐 ㅋㅋ
그래도 많이 들어오면 좋다^^
다음 달은 8월보다는 좀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하며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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